부부가 쌍으로 개념을 상실한 가정 - 아이가 불쌍하다 회사 이야기

우리 회사에서 만든 구형 DVD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항의 전화가 왔다

친구가 사용하는 신형 DVD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되는데 자기네 집에 있는 걸로는 안된단다

그래서 어떤게 안되는거냐고 했더니 다운받아서 복사한 거란다

이쯤되니 감이 왔다

'코덱 문제겠지'

그래서 코덱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다

그랬더니 그럼 볼 수 있게 코덱을 설치해달란다

DVD플레이어가 컴퓨터도 아니고 해줄 수 없다고 했더니 왜 안되냐고 따지는 아줌마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중에 나온건 되는데 왜 자기건 안되냐고... 나중에 나온게 가격도 더 싼데 비싼거라면 당연히 되어야하는게 아니냐는 말을 하신다

그래서 친절하게 나중에 나온건 그만큼 기술력이 좋아져서 가격도 그렇고 기능도 더 좋아진거라고 흔히 사용하는 핸드폰을 예를 들어서 설명했지

그랬더니 자기는 그런거 모른다고 때를 쓰기 시작했다

안되면 제품을 새걸로 교환을 해달란다

이미 사용한지 3년이 넘은 제품을...

통화하면서 이렇게 막나가는 아줌마도 참 드물지...

그런데 더 웃긴건 수화기에 남편으로 생각되는 남자의 말이 작게 들려온다

'그냥 반품해버려'

어허허... 부부가 쌍으로 개념을 밥말아 드셨구나

그 부부 밑에서 자라날 아이의 개념은 보나마나겠지....?

결혼공부 네번째 -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할 것 차 한잔과 생각

결혼공부 세번째에 이어서 씁니다

지난번에 말했던대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명심해야할 것에 대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남편부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이 글이 네번째네요
길게 쓸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남편이 아내에게 해야할 것


1. 아내를 위해 희생하라

아내라는 위치는 정말 힘든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내의 역할로서 기대되는 책임감이 막중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자라는 생물이 워낙에 섬세한지라 남자가 너무 자신만을 내세우면 힘들어합니다
남편은 그런 아내를 위해 자신을 죽일 각오도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비굴해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저 자신을 조금 낮추라는 이야기입니다
자존심을 낮추고 아내를 존경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것이 아내를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2. 아내를 세워줘라

아내가 남들이 봤을 때 왜 결혼했냐는 말은 듣지 않게 해야합니다
오히려 정말 결혼을 잘했다는 말을 듣게 해야합니다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있고 자존심이 있습니다
저는 남자인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어쩌면 남자들의 커뮤니티보다 더 치열할 수도 있겠죠
그런 곳에서 아내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아내는 남편에게 고마워하며 더 깊은 사랑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아내를 위해서 처신을 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내를 보지 못한 사람은 남편을 보면서 아내에 대해서 평가를 내리기 때문이죠
그러니 평소에도 남에게 책잡힐 일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 화를 내지 말자

앞서 여성은 섬세하다고 말했었죠
여성은 남성들과 다르게 남자들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을 말에도 쉽게 상처받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큰소리로 화를 내면 크게 불안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화를 내면 덩달아 화를 내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속으로는 엄청 불안해지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요
남편들은 화를 내면 안됩니다
성질을 죽이세요
저도 되도록이면 화는 안내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배웠고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 여친님에거 두번정도 언성이 높아졌던적이 있습니다
여친님에게는 정말 나쁜 짓을 한거죠
그렇지만 그 두번이 남들처럼 소리를 버럭 지르거나 한 것은 아니고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것에 불과합니다
저는 화가 나면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화를 가라앉힙니다
그렇게해서 어느정도 저를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말을 하지요
화를 내지 말아요
화를 내면 서로 싸우게 될 뿐입니다
화가 나는 일이 있다면 힘들더라도 이성적으로 잘 판단해서 대화로 풀어가세요
그것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입니다



4. 혼자 결정하지 말아라

어떤 남편들은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아내에게는 통보만 하기도 합니다
그건 아내를 무시하고 아내의 의지를 짓밟는 행동이죠
부부는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같이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죠
부부 뿐만이 아니라 연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혼자 생각하고 결정한다?
그러려면 혼자 살아가야죠
모든 것을 혼자 결정하고 하려면 뭐하러 결혼했나요?
그냥 혼자 살아야지
아내도 사람이고 생각이 있으며 의지도 있습니다
부부는 혼자가 아니니 같이 생각하고 의견도 나누며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아내 사랑이란...

이부분은 책에 있는 것이 워낙 좋아 옮겨적겠습니다
아내 사랑은 오래 참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온유한 것이다
아내 사랑은 시기하지 않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교만하지 않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아내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성내지 않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모든 것을 참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모든 것을 믿는 것이다
아내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이다
어떤가요
이 정도만 명심하면 최고의 남편이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다음에는 반대로 아내가 남편에게 해야할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 이런저런 이야기

저를 링크해주셨던 분들이 꾸준히 줄어 6명이 저와의 인연을 끊으셨습니다

계속 줄기만하고 늘어나지는 않더라구요

그건 제가 이 블로그의 운영을 잘못했다는 뜻이겠죠?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갖고...

하지만 그렇다고 블로그 운영 방식을 바꿀 필요성은 못느끼네요

아무래도 열정이 많이 식었나봐요^^;

결혼공부 세번째 차 한잔과 생각

결혼공부 두번째


가족간의 관계


1. 독립

이 책에서는 결정권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어 선택이 참 잘 되었다고 생각했죠
결정권... 어떤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
부모에게서 경제적인 결정권과 부모에게 명령을 받지 않고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마마보이나 파파걸이 한때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던 때가 있었죠
그때 결혼을 했는데도 어머니께 모든걸 물어보고 결정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의 의견을 전적으로 따르는 것은 확실히 문제가 좀 있죠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 입학하면서부터 모든 결정을 제가 내렸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제가 생각해서 결정하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결정권을 조금 빨리 얻게 되었네요


2. 가족의 허물을 덮어라


책에서는 부모라고 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모든 가족이 나을 것 같아서 가족이라고 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허물이 될 수 있는 가족의 단점은 덮어주는 것이 확실히 좋죠
가족이라면 서로를 지켜줄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가족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다른 사람이 내 가족을 바라보는 관점은 나를 통해서 바라보게 되니까요


3. 부모의 공경은 돈으로 하라

이거는 책에서 말하는 것과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결론은 같습니다만)
책에서는 돈으로 하는 것이 공경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공경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돈은 지금까지 길러주신 은혜를 갚는 일종의 방법인거죠
그리고 나이가 들고 은퇴를 하면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담도 있으니까요



다음에는 남자와 여자가 명심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코믹연극〈연애특강〉 볼거리

지난 주말 여친님과 연애특강이라는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공연평을 읽어보니 연인들끼리 보기에 좋은 내용이 많고 재미있다는 글들이 많아서 솔직히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솔직히 연인들끼리 지켜야 할 것이라던가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가 나오기를 원했지만 그런 내용은 보이지 않더군요

저와 제 여친님은 보면서 지루해 했네요

그렇게 재미있는 부분도 없고...

별 특징이 없는 공연...

제가 느끼기엔 그랬습니다

PS//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결혼공부 두번째 차 한잔과 생각

결혼공부 첫번째에 이어서 씁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돕자>

1. 상대의 단점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여라
그 단점을 고치려 들지 말아라


:: 사람이란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책에서는 천사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는 그런 완벽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될까요
국내에 0.000000000000000000000001% 정도 될까요?
그런데 사귀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면 상대방의 단점 혹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바꿔', '난 네가 이랬으면 좋겠어 그러니까 그렇게 해'
첫번째 글에서도 말했지만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르게 살아온 두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바뀐다는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면 반발하게 됩니다
그러면 분명 싸우게됩니다
한두번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 일이 계속되면 두 사람의 결말은 뻔합니다
그저 그 사람 스스로 느끼고 생각해서 바뀔 수 있도록만 해주세요
채족하지 말고 그저 봐주기만 하세요(더디더라도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면 엄청 좋습니다)
사람이 너무나 급격히 바뀌려 하면 반드시 부작용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그저 차분하게 지켜보기만 하세요.



2. 상대방의 단점을 보완해주자

::어느정도 같이 지내다보면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이겠죠
앞에서 그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하기보단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한가지 더
부부는 서로를 도와주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단점은 알고 있지만 쉽게 고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단점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단점을 그대로 놔두느냐?
그건 또 아니란 말이죠
그 사람의 단점이 단점이 아니게 되도록 도와주면 되는 것입니다
부부는 서로 도와주는 존재니까요
상대방의 단점은 자신이 잘 알게됩니다
그러니 더 쉽게 도와줄 수 있죠
물론 도와주더라도 그 사람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장점만을 보도록 노력하자

::사람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죠
장점도 있습니다
단점만 보게되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도 바뀝니다
마찬가지로 장점만 보게되도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바뀌겠죠
부부는 일시적인게 아닙니다
남은 인생을 같이 살아갈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단점을 봐서 그 사람을 깎아 내리는 것보다 장점을 보고 그 사람을 높게 만들어주는 것이 이롭겠죠




다음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오늘 제 핸드폰에 불이 났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실제 불이 붙은건 아니고 전화가 계속 걸려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전화가 제 전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혜원'이라는 사람을 계속 찾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그 사람이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더니 이력서에 번호를 잘못 썼는지 제 번호를 적었다는군요

모두 이력서를 쓸 때는 오타가 없도록합시다!

하... 앞으로 한동안 이 전화 받느라 고생하겠군요(먼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lt;외부 링크&gt;



세리카의 투하트
사신치카게의 시스프리 홈
사필님의 홈페이지
dokio님의 홈페이지
☜♡☞두번째 "쌈닭인디유"의 홈피임다
류한석의 피플웨어
BGM



야후 블로그 벳지

<사고 싶은 것>
집 - 5억
차 - 4천
DSLR - 3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