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 박쥐 (Thirst, 2009) 볼거리

사람들마다 평이 엇갈리는 박쥐입니다

이것 역시 본지는 좀 되었지요

제가 생각하는 이 영화는 좀 미묘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지 못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지 않습니다

분명 내용과 주제는 진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간중간 개그(?)가 나옵니다

무언가 진지하려는 순간에 어이없이 웃게 만들죠

이런건 영화의 흐름을 순간적으로 흐려놓습니다

물론 너무 진지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감독의 의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낀것은 그 웃음이 영화에 몰입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그냥 처음부터 개그로 가던가요

내용은 인간의 도덕성과 본능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렸고 분위기도 그에 걸맞게 나아가는데 쌩뚱맞은 개그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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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katto 2009/05/17 13:18 # 답글

    전 '뭐라는거야...' 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 셀키네스 2009/05/17 13:19 #

    저도 처음에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나중에 되서야 그게 그런거였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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