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청중은 회사 내부의 직원들이었지요
저희가 개발했던 제품들의 동작원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었습니다
뭐, 결과는 참담했지요
제대로 준비를 안 한 탓도 있지만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할지 몰랐던 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춰 교육이 이루어지다 보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없었거든요
완전 진땀을 흘렸던 기억입니다
아무튼 이 책은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고 그때의 기억이 살아나 구입했습니다
읽어보면서 이렇게 프레젠테이션도 하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많이 놀랐었습니다
단순히 지시만 받는 개발자로 남지 않고 남을 설득시키고 제품에 대한 기능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프레젠테이션 기술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저도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익혀야겠지요
내일 2권을 받아보면 그것도 빨리 읽어봐야겠습니다



덧글
ㅇㅅㅇ 2009/02/23 17:38 # 답글
오오 웬지 제목만으로도 간지가...
셀키네스 2009/02/24 12:34 #
제목이 딱 느낌이 온달까^^;
시즈하 2009/02/23 17:53 # 답글
저도 한번 봐야겠군요. +o+
셀키네스 2009/02/24 12:34 #
읽어보면 흥미롭습니다^^
Maxmedic 2009/02/23 21:35 # 답글
프리젠테이션 만큼 짜릿하고 실패하면 삽들고 지하로 들어가는 애도 없다지요....개발팀이 잘 만든 프로그램 프리젠테이션 개판치면 그냥 죽고싶습니다..ㅠㅠ
셀키네스 2009/02/24 12:35 #
전 늘 삽들고 다녔...orz
Tir티르 2009/02/24 10:29 # 답글
그래서 요즘 대학에서는 프레젠테이션 관련 과목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저희 같은 경우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영어로 나와 설명하는 오로지 한학기 동안 그 실습만 하는 과목이 있었지요.
굳이 과목 뿐만이 아니라도, 대부분 과 교수님들께서 과제 자체를 개발 뿐 아니라 프레젠테이션 준비 및 발표 식으로 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스티븐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한번 본적이 있는데 멋있더군요. 덕에 MAC OS 쓰고 싶어진 적도 잠시 있었습니다. 잡스의 경우는 사실 PPT 뿐만 아니라 청중을 휘어잡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셀키네스 2009/02/24 12:36 #
오 요즘은 프레젠테이션을 가르치나 보군요^^스티브잡스는 정말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