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예매 할 때만 하더라도 여친님 기분이 좀 안좋은 시기여서 예매했다고 말도 못하다가 어느정도 풀어졌을 때 넌지시 말했다가 살짝 혼났...;;
아무튼 약간의 우여곡절(?)을 거치고 보게된 공연입니다
내용은 인디 밴드들의 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은 몇군데 있지만 초반에 주린 배를 움켜쥐게 만든 삼겹살 굽는 장면...
그 장면 덕분에 저녁은 삼겹살 먹으로 갔었지요;
그리고 여친님이 베스트로 꼽은 장면으로(개인적으로도 베스트) 기타치면서 노래 불러주는 장면입니다
아놔... 노래 잘 부르고 악기 잘 다루는 사람이 정말 부러워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진지하게 기타도 배워볼까 고민할 정도였습니다(먼산)
하지만 더 가슴아팠던건 여친님의 말들... orz
쳇 삐뚤어질거야!!
아참 공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덧글
예거마이스터 2008/08/06 20:15 # 답글
오오.. 뮤지컬에서 밴드들이 연주 잘하던?기타 연주를 직접한다니깐.. 보고 싶어지네.. ^^
셀키네스 2008/08/06 20:56 #
음... 난 막귀라서 잘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음악을 생으로 들을 수는 있었지처음에 배우들이 연주 안하는데도 음악이 나올때는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녹음된걸 틀어주나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안보이는 곳에서 연주를 해주고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