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오늘도 마찬가지...

내일은 좀 나아질거야...
역시 오늘도 마찬가지...

위를 올려다보자
무엇이 보이는가

파란 하늘이 보이는가
보이는 것은 그저 양쪽에 높게 쌓아올려진 끝없이 펼쳐진 벽...

출구를 향해 걸어가보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출구는 사라지고 보이는 것이라곤 어둠

팔을 휘감고 다리를 휘감아
움직이지 못하게 바닥으로 끌고가는 어둠

내일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나를 끌어올려줄 내일은 어디에...


PS// 괜히 한번 써봤습니다

by 셀키네스 | 2008/03/19 00:26 | Fiction & Nonfiction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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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캐티 at 2008/03/19 01:02
사람은 나날이 진보를 해가기에 다행인거죠
Commented by lchocobo at 2008/03/19 08:21
어둠은 모르겠지만 계속 오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8/03/19 09:03
캐티님// 그렇지요

lchocobo님// 어둠은 어쩌다 나온거라...(먼산)
Commented by 마아루 at 2008/03/19 12:12
아아.저도 같은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써,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데
자꾸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쳇바퀴돌듯 어둠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지금 상황이 오래가진 않을꺼에요.
그리고 기분좋은 노래를 들어요.조금이라도 자기 자신이 지치지 않도록 말이죠.
-저만의 개인적 어둠속 보내기(ㅡ.ㅡ;)방법이랍니다.-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8/03/19 13:01
마아루님// 음... 그러시군요.. ;ㅁ;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8/03/19 14:46
어둠속에 있기에 빛을 갈구하고 또 빛나는거 아닐까나.
그 빛을 찾아서 미래를 향해 나아갈수 있기를!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8/03/20 09:46
시로군//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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