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1

최근들어 어쩌다보니 마비노기 팬아트를 자주 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결국은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봐야 하루에 1시간 하면 많이 하는 것이지만요

참고로 이곳에 쓰는 마비노기 이야기는 제 플레이를 토대로 재미를 위해 약간의 각색이 있습니다

눈을 떠보니 그곳에 서있었다

아무것도 생각도 나지 않았다

자신이 어째서 이곳에 서 있는 것인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렇게 멍하니 서있자니 어렴풋이 주변이 온통 새하얗던 곳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것뿐 다른 것은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왜 이곳에 있는거지?'

주위를 둘러보자 조용한 시골마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나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너무나 가벼워서 낡아보이기까지 하는 옷과 허리에는 검 한자루

검이 있는 것을 보면 예전에는 검을 사용했던 것 같다

하지만 검을 쥐어보아도 낯설기만할 뿐이다

그러던중 약간 언덕위에 한 할아버지가 손짓으로 부르는 모습이 보였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보이는 사람이라고는 나밖에 없으니 아무래도 날 부르는 것일테지

이유는 모르지만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모르니 할아버지에게로 걸어갔다

그 할아버지는 자신을 던컨이라고 소개했지만 나는 뭐라고 소개를 해야할지 몰라서 우물쭈물 할 수밖에 없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할아버지는 내 가슴쪽을 가리켰고 그때서야 나는 내가 목걸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곳에 써있는 '셀키네스'라는 단어

혹시 이게 내 이름인걸까?

나는 왜 이곳에 있는 것일까.......

by 셀키네스 | 2007/09/27 21:38 | 게임 | 트랙백 | 덧글(10)

트랙백 주소 : http://selky.egloos.com/tb/340891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세뇌 at 2007/09/27 22:21
마비노기 시작하셨나요 ㅇㅅㅇ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7/09/27 22:21
오호...마비노기 팬픽이라는 느낌일까요?
기대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7/09/27 23:16
세뇌님// 조금씩 해보려구요

Shirou君님// 아니 팬픽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구요; 기대하시면 실망만 클지도 모릅니다
Commented by 하냐앙 at 2007/09/28 00:47
어느 서버신가요?

저는 하프입니다~
Commented by 時水 at 2007/09/28 03:29
저는 골렘입니다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7/09/28 08:51
하냐앙님// 저도 하프입니다

時水님// 아쉽게도 서버는 다르네요^^a
Commented by 루미스 at 2007/09/29 14:12
하프군요ㅠㅠ
울프로오시지ㅠㅠ..
저는 요즘 접어서 아주 가끔씩만ㅠㅠ..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7/09/29 14:31
루미스님// 저도 많이는 안하지요^^a
Commented by 사필 (月の童話) at 2007/10/04 06:34
나오양이 안나오는...(푸욱!)
Commented by 셀키네스 at 2007/10/04 12:43
사필 (月の童話)님// 아하하;;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